해당 주소지에 비닐하우스가 3동정도 있고 

뜬장 바구니에는 오물과함께 꼬물이들도 담겨있어요.
 

하우스주인분은 개농장이라고 답변하셨고
주인분 아내분은 보신탕집을 운영하신다는 주민분의 증언이 있습니다.
제보주신 분의 증언에 의하면 다리로 끌고 가서 애들을 태워죽인다고 합니다.


끌려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소리... 불에 털과 살이 타는 냄새.... 비명소리....
너무나 괴로운 상황을 여러번 목격하셨다고요.

조선족들이 개고기용으로 소형견을 선호하여
조선족들이 자주 드나들고
이따금 탑차가 다녀간다고합니다.


현재 경찰에 민원을 넣었고
광주시청에도 여러건의 민원을 집중해서 넣고있습니다.


하나의 단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니기에
큰단체와 지역단체가 협력해서 방법을 모색해야할거같아서 글 남깁니다.
동물자유연대(김영우활동가)에서는 화요일에 방문예정이라 전화가 왔습니다.
광주경찰서 수사과 유재호 경장(031-790-7137)은 수사하겠다고 답변을 주셨고요.



어떻게 제보하고 추진할 수 있는건지 방법을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